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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돌다가 한때는님의 주말근황 포스팅을 보고 문득 떠오르는 개그가 있어서 적습니다.
(그나저나 본 포스팅하고 전혀 상관없는데 트랙백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어떤 가게에 콜라 한박스가 49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꼭 일주일에 한번 어떤 백수같은 놈이 와서는 콜라 한박스 사고는 100원짜리 동전 49개를 가게바닥에 촤악~ 뿌리고 가는 것이었습니다. 저것도 손님이라고 때릴 수도 없고 절대로 100원 한닢 틀리지 않고 지불하니까 크게 따질 수도 없고 주인만 혼자 끙끙 앓고 있었답니다. 그러면서 모종의 복수방법을 구상하면서 주인은 내심 칼을 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또 그 백수가 찾아왔고 콜라 한박스를 사서는 매우 유감이라는 표정으로 만원짜리 한장을 턱 내놓았습니다. (동전이 없었던거죠) 주인은 오냐~ 이때다 하고는 기다렸다는 듯이 [잔돈이다!!] 를 외치며 백원짜리 51개를 바닥에 확 뿌렸답니다. 그러자 백수는 [백원짜리 동전 2개를 주워서 콜라 두 박스와 함께 유유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의 교훈: 손님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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