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빠, 아빠.
아빠: 응? 왜?
딸: "심증은 가나 물증이 없다." 는게 무슨 말이에요?
아빠: 으음...... 그러니까...... 옳지. 가령 네가 온라인게임의 GM이라고 해보자.
딸: 네.
아빠: 그런데 어떤 유저가 음란아이디로 신고가 들어와서 그 유저랑 면담을 한거야.
딸: 네..... (.....어?)
아빠: 그리고 그 유저의 아이디가
오나늬여신님 인데 그사람이 아이디를 만들 때 오타가 난 것일 뿐 다른 뜻은 없다고 잡아 떼는 상황을 말하는거란다.
딸: 아.................
(우둑 우둑) 좀 맞자
ps. 한 5년쯤 전만 해도 저런식으로 재치있는 아이디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많이 보이지를 않아서 아쉽습니다.